음식리뷰

시원한 밀크티와 초코소라빵의 환상조합

그저그런이야기 2018. 3. 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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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어제는 제가 사전예약 광고(?) 비슷한 글을 올렸었는데, 이제부터 일주일에 한번은 올릴려고 합니다.

저거 광고를 받는 곳은 텐핑이라는 곳이고요.!

다른 블로거 님들도 한번 텐핑들어가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것은 밀크티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나와 있듯이 홍우롱 밀크티 이고요.

맛은 오리지날 맛 입니다.

이것을 산 곳은 세계과자점 이고요.

가격은 개당 500원 이었습니다.

착한 가격에 이정도 양이면 엄청 좋은 것 같아서 바로바로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밀크티를 마셔본 기억은 없지만, 밀크티라고 이름만 들어보면 우유차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우유맛 차가 안에 들어있다는 생각이네요.

맛 또한 어떨지 엄청나게 궁금하네요!


이건 파리바게트에서 팔던 초코소라빵입니다.

저거 밀크티 하나만 먹으면 좀 그럴 것 같아서 이것도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맛 하나는 제가 보장 할 정도로 엄청 맛있습니다.


초코소라빵과 밀크티를 같이 찍은 모습입니다.

초코소라빵은 저렇게 빵 내부에 초코가 엄청 많이 들어 있습니다.

초코소라빵과 밀크티의 만남은 어떤 조화일지 엄청나게 벌써부터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맛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우선 초코소라빵입니다.

저렇게 안을 자르면 더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안에 초코가 잘 보이고 겉에 빵은 진짜 부드러워 보이게 찍혔네요.

초코소라빵을 먹고 난 뒤 평가를 하자면 제가 말했다시피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파리바게트에서 사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엄청나게 드네요.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대로 겉에는 부드러운 빵 맛이 잘 나고 속은 초코 맛이 잘 나서 엄청난 맛이 어우러져서 나옵니다.

초코소라빵을 한번씩 드시는 것을 강추 드립니다.

자, 이제 그 다음 리뷰 할 것인, 대망의 오늘의 기대작 입니다.


오늘 쓰는 글의 주요 핵심 소재인데요.

밀크티이고요.

옆면의봉지를 까보니 커피처럼 생긴게 제가 예상했던 모습과는 엄청 달라서 조금 놀랐는데, 커피라고 다시 생각을 해보니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더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음.. 맛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엄마가 먹었을때 말씀하시길 되게 싱거운 맛이라고 하셨었습니다.

다음은 형이 말하길 녹차같은 맛이 강하게 났다고 했습니다.

자, 이제 제 의견을 말하자면 이 밀크티 맛은 위에서 말씀한 두가지 맛을 합친 것 같습니다.

싱거운 녹차맛 입니다. !

생긴 것과 완전 다르게 그런 맛이라 놀랐지만 그래도 그냥 딱 먹을만 한 것 같습니다.

500원으로 가성비도 갖추고 있으니 한번쯤은 재미로 드셔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오늘 블로그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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