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오늘 드디어 노트북수리를 마치고 노트북을 다시 1시간이나 걸려서 받아왔습니다.
삼성에 가면11만원이나 할텐데 제가 검색해서 찾아간 신풍역에 있던 곳은 8만원으로 아주 싼 가격(?)에 견적이 나와 삼성보다 3만원이나 싸게 메인보드를 수리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개이득!
이제 여름방학이 되기 전까지 100만원 모으는 일만 남았으니 열심히 블로그 써서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쓸 글은 맥도날드 신메뉴입니다.
(신메뉴 같은거 오랜만에 먹는 느낌이네요.)
제가 먹을 맥도날드 신메뉴 제품 이름은 골든 포테이토 버거 입니다.
(맥도날드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사진만보면 우선 고기패티 2장과 그 위에 치즈 그리고 그 위에 감자가 올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햄버거에 감자라니, 처음이네요.
과연, 잘 만든 것이고, 맛있을지가 궁금해 집니다.
감자+햄버거 조합입니다.
가격은8100원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얼만지 기억이 안나서 찾아 보았습니다.
2018스페셜이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오늘 버거가 들어있는 것 입니다.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음....우선 햄버거 자체는 크기가 큰 것 같습니다.
(크기는 괜찮네요.)
모습은 맥도날드사이트에서 제가 가져온 사진과 많이 다르게 생긴 것 같습니다.
감자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한번 빵을 들어 올려보겠습니다.
익힌 감자와 소스가 올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처럼 감자가 엄청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과연 맛은 어떨까요?!
이게 여러입 먹고 난 모습입니다.
자,그럼 맛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 입맛과 여러분의 입맛은 엄청 다를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신메뉴 골든 포테이토 버거의 맛은 가장 중요한 감자의 맛이 50%정도 나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감자 맛이 잘 나긴합니다.
그래서 저는 골든포테이토 버거가 그냥 먹을 만 했습니다.
감자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편이라 그냥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제 형도 먹어봤는데 형은 엄청 별로라고 그러더군요.
원래 골든포테이토 버거를 2개 시켰는데 형은 남겼다고(?) 합니다.ㅋㅋㅋ
저처럼 그냥 감자를 싫어하시지만 않는 다면 한번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강추는 안드리겠습니다.
(이거 먹지 않고 그냥 불고기 버거 2개를 먹는게 더 이득 일 수도 있습니다.)
아,그리고 맥도날드 감자튀김 입니다.
오늘 감자 시리즈?인가요?ㅋㅋㅋ
포테이토 버거에 감자튀김 괜찮네요.
감자튀김은 별 맛 다를 것 없이 감자튀김입니다.
결론:골든 포테이토 버거드시는 것을 강추 하지는 않지만, 감자를 싫어하지 않다면 한번 시켜먹어보는 것 도 괜찮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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