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리뷰

(세븐일레븐)부산 어묵탕 라면 솔직한 리뷰 먹방

그저그런이야기 2018. 3. 1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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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제가 요즘 블로그를 너무 소홀히 하고 있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다니는 3학년 인지라 학교끝나고, 야자4~5시간 하고 그리고 오늘처럼 주말은 오후1시부터 7시 까지 계속 학원에 있다보니 집에도착만 하면 피곤하고 잠이 솔솔오고, 핸드폰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져서 블로그를 안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다가 방과후 학교까지 12일부터 추가가 되서 더 쓰기 귀찮아지고 피곤해질텐데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방법좀 추천해주세요.

부탁좀드리겠습니다.

(커피라도 마시면서 버티고 쓸까요?)

자, 그럼 오랜만에 오늘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쓸 글은 라면인데요.

이건 저번에 오랜만에(?)만난 친구랑 먹었던 것으로 처음보고, 처음 먹어보는 라면이기에 한번 리뷰해 봅니다!.

사진부터 보도록 하시죠!

라면이름은 부산 어묵탕 라면 입니다.

요즘 BJ(?)소X님의 유튜브에서 쓸고라면 이라는게 있는데, 그건 라면의 표지와 유사하게, 또는 더 맛있게 만들어내는 것인데 이 라면을 가지고 만들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암튼 표지는 어묵이 엄청 많이 있고, 하는데 솔직히 그냥 컵라면이라 그런지 기대는 가지 않네요.

(제가 이것을 산 곳은 위에 보시다시피 세븐일레븐입니다.)(가격은 기억안납니다.)

위에 뚜껑을 열었을때의 모습입니다.

면은 보통 우동면처럼 굵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귀찮게 건더기 스프 같은 건 넣지 않아도 되게 다 이미 뿌려져 있고요.

위에 마른 어묵이 보이는데 의외로 튀김우동에 들어있는 튀김크기(?) 같은 것 같습니다.

이 컵라면을 끓이는 방법입니다.

1.뚜껑을 개봉한 후 분말스프를 넣습니다.

2.끓는 물(370ml)을 표시선까지 붓습니다.

3.4분후 별첨스프를 넣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여기에 쓰여져 있는 분말스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분말스프인데 별첨스프가 뭔지 궁금해져서 한번 찾아 봤습니다.

이게 별첨스프입니다.

뭔가 이게 우동을 어떤 맛으로 바꿀지 궁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약간 빨간색이니까 매운맛이 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제 생각대로 맵지만 않으면 좋을텐데 약간 무섭네요..ㅎㅎ

라면을 한번 끓여 보았습니다.

위에 빨간색이 별첨스프입니다.

약간 그냥 평범한 라면 스프같은 생김새입니다.

냄새는 기억은 정확하게 나지는 않지만 약간 매운향이 났던 것으로 기억되어 집니다.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키야~~ 잘 찍힌 것 같습니다.

먹음직 스럽네요.

이 라면의 맛을 리뷰하자면 첫번째로 맛은 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약간 우동틱한 맛이 잘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첨소스를 넣어서 인지는 몰라도 제가 예상한 대로 약간 매웠습니다.

아니 매콤했습니다.

엄청 맵지는 않아서 다행인 것 같네요.

(엄청 매웠으면 버렸을 것 같네요 ㅎㅎ)

매콤한 정도도 딱 괜찮고 맛도 맛있으니 한번쯤은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한번더 말씀드리자면 세븐일레븐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어묵을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라면의 꽃, 이 라면의 메인인 어묵입니다.

어묵위에 저건 뭔지 몰라서 혹시 몰라서 같이 잡아서 올려보았습니다.

어묵크기는 컵라면에서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어묵 맛도 작게나마 잘 느껴져서 더 맛있던 것 같고요.


세븐일레븐 부산 어묵탕 라면 추천드려요!

이상 오늘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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