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또 오고싶어지는 카페추천(뤽상부르)(바나나팬케이크,딸기바나나)

그저그런이야기 2018. 2. 22. 20:23
반응형

안녕하세요.그저 그런 이야기입니다.

지금 현재 엔젤리너스 카페에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사람이 없어서 혼자 편안하게 쓸 수 있겠네요.

뭔가 집이 아닌 카페에서 블로그를 써 보니 느낌이 엄청 색다르네요.

집에서 쓰는 것보다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고 분위기 또한 엄청 좋아서 편하기까지 한 것 같아요.

아무튼 엄청 좋습니다!!

이런 기분 좋은 블로그 글쓰기 오랜만이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했다시피 엔젤리너스 카페에 왔습니다.

이 카페에서 할 것들을 다 하고 난 뒤에 다른 카페에 들렸습니다.

친구가 팬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e&id=343562993&query=%EC%B9%B4%ED%8E%98%EB%A4%BD%EC%83%81%EB%B6%80%EB%A5%B4&tab=photo&tabPage=3#_tab

연신내에있는 뤽상부르라는 카페입니다.

여기서 팬케이크를 판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팬케이크 하면 그냥 개인적으로 마트에서 파는 핫케이크가루로 만든 핫케이크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팬케이크는 다를거라고 생각하며 음식을 시켜보았습니다.

이렇게 두개를 시켜 보았습니다.

바나나팬케이크딸기바나나주스 이렇게 두개를 시켜서 가격은 합 13000원입니다.

(저는 친구가 사줬기에 공짜로 얻어먹네요 ㅎㅎ)(땡큐)

사진으로 보니까 괜찮게 맛있어 보이네요.

그렇게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팬케이크 위에 바나나를 올리고 그 위에 생크림을 올리고 양 옆으로도 생크림을 올린 형태네요.

그리고 딸기바나나 음료는 일단 비주얼 냄새는 괜찮습니다.

비주얼 냄새 같은것들은 다 좋은데 맛이 제일 좋아야겠죠?

하나하나 가까이 찍은거 올리면서 맛을 그 사진 밑에다가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딸기바나나주스(5500원)입니다.

비주얼과 냄새는 괜찮아서 기대했는데 먹어보니 맛은 별로...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먼저 바나나맛은 거의 안나는것 같고요.

둘째로 딸기맛은 나긴합니다만 이것도 조금만 나고 거의 안나네요.

별로 추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말고도 맛있게 생긴게 너무도 많으니 그런것들 한번 드셔보시는것을 추천드릴게요.

두번째로 바나나팬케이크(7500원)입니다

이건 전반적으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보통에서 맛있다 사이인것 같습니다.

팬케이크에 시럽같은걸 뿌려 놓았다면 더 맛있을거 같은데 아쉽게도 팬케이크에는 아무것도 안뿌려져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바나나랑 팬케이크랑 생크림이랑 같이 먹으니 먹을만하게 맛있더군요.

이건 한번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좀 하지만 그나마 먹을만 했던것 같네요.

강추까진 아닌것같습니다!

(이런것들 말고도 엄청 맛있어 보이는것들이 많으니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이상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