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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먹을 이색 빙수 추천(인절미 빙수)

그저그런이야기 2017. 7. 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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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요즘 날씨가 아직도 너무 더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원하고 편하게 쉴 수있고 이야기하며 놀 수도 있는 카페에 들렸습니다.

제 예상대로 카페안에는 에어컨 빵빵해서 시원하더군요.

이런 천국은 어디에도 없다 싶을 정도 였습니다.

카페에서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차가운 것이 엄청나게 당겨서 빙수를 시켜봤습니다.

(요즘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찌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ㅠㅠ)

(이제 여름시작인데.. 빨리 여름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마음이 계속 드네요..)

빙수 종류가 많긴한데 그 많은 종류의 빙수중에서 블로그에 올리고 리뷰해 드리기 위해서는 제가 한 번도 안먹어보고 약간은 생소할 만한 빙수인 인절미 빙수를 시켜보았습니다.

가격은10500원 이더군요. 맛이 10500원어치를 할지 먹어보도록 합시다.

(카페는 그냥 동네 카페입니다.)
인절미 빙수 사진부터 보시죠!

저는 보자마자 온몸이 차가워지는것 같은 느낌이 절로 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절미빙수를 보는건 처음인데 맛있게 생긴 것 같습니다.

인절미를 싫어하지는 않는 터라 저에게는 맛있어 보이더군요.

인절미 빙수에 들어간 것은 팥,인절미,인절미가루,얼음 간 것,연유 이렇게 들어가있습니다.

10500원정도에 이 정도면 괜찮을 걸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괜찮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딱 무난하네요.


제 어떤 아는 분이 말하길 10500원에 이정도면 비싼 것 같다라고 하더군요.

뭐 이건 개인차이니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만 만족하면 된거 겠죠?ㅋㅋㅋ

그럼 이제 기대를 한 가득 품고 먹어보도록하겠습니다.
(가격이 어떻든 맛만 좋으면 다 좋은거죠!)

사진 비주얼 죄송합니다. 좀 더 신경써서 찍을 걸 잘못 찍은 것 같네요.(근데 애초에 사진 전공도 안해보았고 잘 찍는 법도 잘 몰라서 찍는게 힘드네요.)(그래도 다음부턴 노력해서 찍어보도록하겠습니다.)

인절미 빙수 맛을 설명드리자면 전체적으로는 괜찮습니다. 

인절미 맛도 잘 느껴지고 팥 맛도 잘 느껴지고 그냥 딱 중간정도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근데 약간 딸기빙수로 시킬 걸 하는 생각도 들게 하더라고요.(딸기빙수가 훨 맛있었을 듯 합니다.)

그래도 맛은 괜찮으니 인절미 싫어 하시지 않다면 한 번쯤은 드셔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강추는 아니지만 한번쯤은 먹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빙수를 먹고 나면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빙수를 먹고 밖에 나가보니 손이 몇분간은 시원하더군요.

역시 오늘 같이 엄청 더운 날은 빙수같이 엄청 차가운게 딱 인 것같아요.

이게 젤 큰 장점입니다!ㅋㅋ

다음 장점으로는 머리도 약간은 차가워져서 더운것에 면역이 된다는 것 같습니다.

다들 이 더운날에 빙수 하나씩 어떠신가요?!

빙수 드시고 이런 더운 여름날 다같이 떠나 보내시는것도 괜찮지 않나싶네요 ㅎㅎ
(인절미 빙수 점수는 별 다섯개중에서 3개정도로 드리고 싶습니다.)

(그정도로 그냥 평범합니다.)(다음에는 색 다르게 개발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빙수 한사바리 하시고 저처럼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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