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리뷰

아침에 음식 못 먹고 나가는분 꼭 봐야하는 글(마시는 한끼 고구마)hey roo

그저그런이야기 2018. 3. 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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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그저 그런 이야기입니다.

요즘 제가 너무 피곤하게 지내서 집에만 오면 마치 시체같이 그냥 누워버리고, 그 상태로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에 신경을 못써서 핸드폰이라도 사용해서 작성하려고 하니까 핸드폰은 데이터 속도제한으로 거의 3G의 속도로 인터넷이 돼서 핸드폰으로 쓰는 것도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블로그에 신경이 크게 안 쓰인 것입니다.

앞으로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이상 잡소리는 그만하고 오늘의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쓸 글은 저처럼 너무 바빠서 아침식사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그냥 바로바로 일하러 나가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음식입니다.

과연 그것이 무엇일지 사진부터 보도록 합시다.

이름은 마시는 한 끼 고구마(HEY ROO)입니다.

솔직히 처음 이걸 살 때는 학교 야자 시간이 끝나고 집에 가는 중일 때로, 너무 추워서 편의점에 잠시 들려서 따뜻한 음료를 찾다가 이것을 발견해서 그냥 추운 몸을 따뜻하게 핫팩 같은 역할을 받기 위해 산 것이었는데,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된 게 약간 신기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CU편의점에서 1300원을 주고 따뜻한 음료수 있는 코너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는 마시는 한 끼 고구마는 사놓고 아침에 먹었고, 이 음료수의 장점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간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너무 바빠서 아침식사도 안 드시고 그냥 나가시는 저와 비슷한 분들이 한번씩 사서 마시기만 하면 아침을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위 사진에 적힌 것과 같이 영양만점이라고 합니다.

양은 200ML로 7 비타민 3 무기질로 되어있어 딱 봐도 건강에는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음료의 주 음식은 피로 해소에 좋고, 혈관에도 좋은 고구마 이기 때문에 잘 만 먹으면 고구마의 효능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세번째로 가격입니다.

보통 한 끼 식사할 때 5000원 이상은 다들 쓰실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라면에다가 삼각김밥만 해도 2000원이 넘게 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1300원으로 실제 한 끼 식사보다 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착한 가격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좀 사놔도 될 정도의 가격은 되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장점 이야기는 그만하고 마시는 한 끼 고구마의 맛과 냄새, 식감, 등등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색깔은 사진에 보시다시피 살색 비슷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냄새는 고구마 아이스크림인 백제 신라 고구마 인가 하는 그러한 아이스크림의 냄새가 나서 괜찮았습니다.

저는 평소 고구마 아이스크림을 괜찮게 바라보고 그냥 그저 그런 냄새을 생각을 했기때문에 이 냄새가 싫지도 좋지도 않은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다음은 먹었을 때의 식감입니다.

식감은 마치 두유를 먹은 것처럼 걸쭉한 느낌이 좀 드는 그런 식감이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는데 30%이상 원액 두유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집에 두유가 있고 두유가 집에 있기에 자주 먹었기 때문에 식감은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다음은 입니다.

맛은 고구마 아이스크림의 녹인 것에다가 두유를 섞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저는 두유를 자주 먹기에 이 음료 맛은 괜찮았습니다.

또 먹고 싶은 의향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두유를 싫어하신다면 별로 추천드리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꼭 한번 드셔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포만감 정도입니다.

아마도 이게 가장 중요할 거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한 끼를 목표로 한 것이니 만큼 포만감이 좀 클 거라고 생각이 됐으나 약간만 있어서 약 3병 정도를 마시면 배가 좀 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포만감이 없는 것은 아니니 이것 또한 괜찮다고 봅니다.

총평가를 말씀드리자면, 그냥 딱 보통 수준의 맛과 포만감을 잘 제공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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