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아침간단음식 페페로니피자 샌드위치 진한 밀크팩토리딸기우유 리뷰

안녕하세요.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요즘이 저의 고3 전성기쯤 되나봅니다.

평소처럼 안되는 일도 있지만 되는일이 더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행복지수를 측정하자면 7정도 될 것 같습니다.

7이나 되는 이유는 첫번째로 저번에 봤던 모의고사 과목중 도통 오를줄을 모르던 영어가 3년동안 처음으로 4등급이 나왔고, 수학도 3등급으로 올랐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요즘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야자시간을 안채우면 야자가 짤리게 되는데, 저는 요즘 이렇게 바쁜와중에도 야자시간을 항상 계산하면서 계획하면서 다니는데, 계획한게 더 좋은쪽으로 가게되거나 아니면 계획 그대로 가게 되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뭐 이런 경우로 인해서 요즘 행복지수가 조금은 높아졌습니다.

자, 그럼 잡담은 여기서 끝을 내고 이제 오늘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편의점 음식 리뷰입니다.

제가 오늘 리뷰할 이 음식은 샌드위치랑 딸기 우유로 편의점에서 사와서 아침에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먹은 것입니다.

아침에 밥을 먹을 시간이 거의없어서 요즘은 빵으로 먹고 있는데 아침에 활기를 찾아주는 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리뷰할 샌드위치이름은 페페로니 피자이고, 딸기우유이름은 밀크팩토리딸기입니다.

페페로니 피자 가격은 보시다시피2000원이고 밀크팩토리딸기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약1000원에서 1500원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가격면으로 따지면 둘다 괜찮은 그저그런 가격이라고 생각이 개인적으로 되어집니다.

요즘 우유가격은 다 비슷하고 샌드위치가격은 2500원까지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거에 비하면 괜찮은거 같기도 합니다.

아,그리고 보통 샌드위치 같은 거는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지 않을텐데 이거는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제 예상이지만 이거는 샌드위치 사이사이에 치즈가 섞여 있기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우선 페페로니 피자부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는 그냥먹고 하나는 데워먹는 식으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찍었는데 잘 찍혀서 다행입니다.)

너무 잘찍혀서 다행이고, 샌드위치 안쪽에 피자의 요소들은 다 들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것때문에 약간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니까 약간 피자빵 느낌도 나는 것 같습니다.

과연 맛은 피자빵 맛일지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샌드위치 하나는 데워오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페페로니 피자 샌드위치를 데우면 이렇게 치즈가 잘 녹아내리게 됩니다.

이걸보니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맛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그냥 데우지 않고 먹었을 때의 맛을 알려드리자면 그냥 딱 먹을만한 맛이었습니다.

제가 그때 배고파서 그럴 수는 있는데 진짜 그냥 딱 먹을만 했습니다.

약간 식은 피자빵맛 이었습니다.

(또 먹을수 있을 맛 이었습니다.)

점수를 주자면 5점만점 중에서 3.5점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데워먹은 맛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엄청 맛있게 잘 먹었고, 약간 안데운것도 데워먹었어야했는데라는 후회감이 약간 들었었고, 다음에 또 이것을 사먹을때는 꼭 데워먹자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맛은 제가 말한대로 엄청 맛있는 피자빵 맛이었습니다.

점수를 주자면 5점만점 중에서 4점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샌드위치를 드실때는 꼭 데워 드시길 바랍니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데워먹으면 맛이 2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유리뷰를 하겠습니다.

이름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밀크팩토리딸기입니다.

안에 색깔은 핑크색이고, 냄새는 딸기냄새가 은은하게 나서 괜찮았고, 맛을 알려드리자면 밀크팩토리딸기우유의 맛은 처음 먹을때는 연한 딸기우유 맛 이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조금씩 진해지는 것 같은 그런 맛 이었습니다.

결론은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또 사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한번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페페로니 피자 샌드위치와의 궁합도 괜찮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오늘 리뷰한 음식들 한번씩들 드셔보세요~!

이상 오늘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