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리뷰

페북에도 나온 신기한 꿀호떡 (겨울에 딱!)

그저그런이야기 2018. 2. 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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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다들 설날 휴일은 잘보내고 계시나요?

전 집에 있네요 ㅎㅎ

다들 용돈 많이 받으시고 시골가셔서 가족과 즐거운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리뷰할 것은! 

저희 지역인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거기에서 파는것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길쭉이 꿀호떡

(1500원)

보통 호떡이 700~800원정도하는데 이건 1500원이나하네요..

과연 그 값을 할지 궁금합니다.

아,그리고 제 친구가 말하길 이걸 페이스북에서 봤다고하네요.

저는 페이스북을 잘 안해서 잘은 모르지만!

페북에 나올정도면 대단하고 엄청 맛있다는거겠죠(?)..

페북 버프를 믿고 한번 먹어봅시다.

(사실 이거 친구가 삼..)(친구야 고맙~)

굽는 모습입니다. 정확하게 어떻게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굽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허락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밝기를 밝게 해서 촬영한거같네요..이건 제 실수....)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주시는것 같습니다.

잘 구워지기만을..빕니다..크흠..

이게 다 구워진 모습입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것같습니다.

노릇노릇 구워졌으니 이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

좋을거같네요.

약간 무슨 떡 같이 생겨서 꿀 발라먹으면 개꿀맛 일것같은...느낌이...물씬..

(네 다음 개소리였습니다.)

이번엔 뒷면이 아닌 앞면을 촬영한모습니다.

뒷면보단 덜 익은(?)감이 조금은 있었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잘 익은거같네요.

기쁜마음으로 한입 베어 물어봤습니다~

고고씽~~

오오 이렇게 보니 맛있어보이네요.

(오늘 뭔가 잘찍은거같네요)(약간 흔들리긴했지만)

안에 꿀(?) 보통 호떡에 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쭉 누르면 쭉 나오더군요.!!

아 그리고 오늘 은근히 추워서 따뜻한게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꿀호떡으로 따뜻하게~~~~~

하긴했습니다.

자 그럼 맛을알려드리겠습니다.

맛:말하기에 앞서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이것은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수있습니다.

자 그럼 말을 알려드리자면 우선 개인적으로 이걸먹지말고 그냥 주변에 있는 동그란 호떡을 2개 먹을거같네요.

그렇다고해서 맛이 않좋다는 거는 아닙니다.그냥 먹을만한정도입니다.

하지만 잘 안익은 건지는 잘 몰라도 그냥 밀가루맛(?)도 살짝 나는것 같군요... (원래 그럴수도있습니다)

그냥 이건 딱 먹을만한 정도인것같습니다.

추천까진 아니지만 그냥 한번 드셔보는 경험은 괜찮을 거같네요.

한번씩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연신내 로데오거리 쪽에 포장마차 처럼되있는곳에 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전 집에서 짱박혀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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