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요즘이 저의 고3 전성기쯤 되나봅니다. 평소처럼 안되는 일도 있지만 되는일이 더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행복지수를 측정하자면 7정도 될 것 같습니다. 7이나 되는 이유는 첫번째로 저번에 봤던 모의고사 과목중 도통 오를줄을 모르던 영어가 3년동안 처음으로 4등급이 나왔고, 수학도 3등급으로 올랐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요즘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야자시간을 안채우면 야자가 짤리게 되는데, 저는 요즘 이렇게 바쁜와중에도 야자시간을 항상 계산하면서 계획하면서 다니는데, 계획한게 더 좋은쪽으로 가게되거나 아니면 계획 그대로 가게 되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뭐 이런 경우로 인해서 요즘 행복지수가 조금은 높아졌습니다. 자, 그럼 잡담은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