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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가상세계속으로 들어가자! 솔직리뷰 줄거리

그저그런이야기 2018. 3. 3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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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방문자수가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블로그를 2일이나 쓰지 않으니 100명정도였다가 100명도 안넘게 되는 신기한 현상을 겪게 됐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100명도 안넘으니 약간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집에만 오면 피곤해지고 나른해지고, 잠만 자고 싶어져서 블로그를 쓸 염두가 잘 안나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좋으까요?

요즘들어 최대 고민입니다.

좋은 방안 같은 것들을 알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에다가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방법이면 소정의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잡담은 이제 그만하고 오늘 쓸 글을 발표하겠습니다.

오늘 저는 저번에 보고 온 영화에 대하여 글을 쓸려고합니다.

영화이름은 지금 현 1위인 레디 플레이어 원입니다.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

솔직히 처음 이름만 들었을때는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누군지는 모르겠다"라는 수준의 감독이름 이었는데 지금은 그 감독이 만든 영화를 찾아보니 누군지 알겠다는 느낌도 듭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영화는 인디아나존스, 쥬라기 월드 등등이 있습니다.

그 유명한 인디아나존슨만 봐도 딱 얼마나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인지 느낌이 확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하면서 봤었습니다.

우선 줄거리 쓰기에 앞서 캐릭터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전부다 소개하기는 좀 그렇고 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명만 뽑아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질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 소개해드릴 인물들은 영화를 보면서 가장 중요한 인물 2명입니다.

파시발 역인 웨이드 오웬 와츠와 아르테미스 역인 사만다 에벌린 쿡 입니다.

영화를 보면 남주와 여주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는 한쌍 인 것같습니다.)

다음 인물을 소개하겠습니다.

놀란 소렌토역 벤 멘델슨 입니다.

IOI라는 거대 기업에 있는 사장으로 적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남주를 죽일수 있는 기회가 잠깐동안 오는데 죽이질 않는 것을 보니 엄청난 악당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오아시스라는 게임을 이겨서 시장규모 1위가 되고 싶어하는 악당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오아시스게임 내에 있는 캐릭터들 입니다.

아이언 자이언트, 건담, 배트맨, 조커, 할리 퀸, 킹콩, 처키, '오버워치' 트레이서,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 '툼레이더' 라라 크로포트, '메탈 기어' 스네이크, '코난 엑자일' 코난 더 바바리안, 반지의 제왕, 샤이닝, 빽 투 더 퓨쳐, 아키라, A특공대까지 있다고합니다.

이렇게 많이는 있지만 개이적으로 가장 눈에 잘 들어온 것은 트레이서인것 같습니다.

(뭔가 저작권이라는 것이 괜찮을까하는 생각이 약간은 들었습니다.)

이쯤에서 캐릭터 소개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줄거리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S)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가 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도 마음대로 갈 뿐만 아니라 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곳이다.

오아시스 창시자인 제임스 할리데이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퍼즐을 푸는 사람에게 오아시스를 물려주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어느 날,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라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충 요약을 해 드리자면 뭐든 될 수 있는 가상현실세계에서 이스터에그 찾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줄거리를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스포가 필요하시면 댓글에다가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제가 보러 갔다는 증거물 입니다.

영화보고 난 후기를 쓰겠습니다.

우선 영화는 그냥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그냥 볼만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점수를 주자면 3.7점정도 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느낀게 있는데 약간 소드 아트 온라인 이라는 애니메이션과 방식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따지자면 엄청 다른거긴한데 가상세계 속으로 들어간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점을 많이 느낀 것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게 하나 더 있는데 나중에 현실에서도 이런거 만드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죽고 나서도 몇십백년이 흐르면 만들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게 있다면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총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영화 별점 3.7점으로 그냥 볼만하니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오늘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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