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식 먹을때 먹어봐야 할 음식 추천(칠리 탕수육)

안녕하세요.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어제와 지금이렇게 합치면 벌써 멘탈 2번 바사삭이네요..;;

먼저 어제의 일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어제 제가 블로그를 쓸 때 쓰는 노트북을 떨어 뜨렸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지만 노트북 연결하는 동그란 곳이 부셔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충전기를 연결해도 충전이 안되고 노트북은 그냥 꺼졌습니다.

이렇게 멘탈이 처음으로 바사삭되었습니다.

그렇게해서 형한테는 뭐라고 해야하나라고 엄청난 걱정을 했지만 형이 오늘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은 관계로 오늘은 걸리지 않고 다행히 노트북을 고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이것을 고칠 때의 비용이 너무나 걱정입니다.

이따가 오전에 고치러 가는데 제발 고치는 비용이 얼마 않하기 만을 빕니다.

하..ㅠㅠ

두번째로 맨탈 바사삭은 바로 조금전에 일어났는데, 제가 지금 쓰는것과 같은 글을 쓰고 밑에 발행을 눌러야하는데 잘못눌러서 글이 다 없어지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지금 오늘 쓸려는 글도 두번째로 쓰고 있는 글입니다.

이렇게 멘탈이 두번이나 바사삭 되었습니다.

흑..ㅠㅠ

오늘 제가 쓸 글은 아빠와 같이 시켜먹은 음식에 관한 겁니다.

아빠와 같이 시켜먹은 음식은 중국음식입니다.

중국음식 가게와 가격이 나와있는 사진을 먼저 보도록하겠습니다.

아빠와 같이 주문을 한 곳은 태성각입니다.

(이 주문 광고책에 중화요리 부분에서 태성각 한 곳만 있어서 여기서 시킨 것은 안비밀입니다.)

이렇게 보니 세트메뉴들이 옛날과 비교해 보았을때보다 엄청 비싸진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네요.

분명 0번세트인 짜장면+탕수육이 10000원이었던것 같았는데 기분탓 인가요.

요즘 음식들이 다 비싸져서 약간 지갑사정이 걱정입니다.

(여기서 아빠와 주문한 것은 3번세트입니다.)

여긴 세트메뉴가 아닌 다른것들이 적혀있는 곳입니다.

짜장면이 한 그릇에 5000원이네요.

가서 먹으면 2000원인 곳이 있는데 그곳이랑 비교하면 배달비가 3000원이라는 건가 싶네요.

배달비 정말 비싸다.. ㅎㄷㄷ

이런 생각을 하며 배달 한 것을 기다리다가 배달시킨 것이 왔습니다.

그럼 바로 보여드리도록하죠.!

먼저 중국음식하면 가장 많이 생각하는 짜장면입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보이십니까?!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리는 저도 다시 시켜먹고 싶을 만큼 맛있게 생겼네요.

역시 짜장면 갓 입니다.!

(먹기 전 뭔가 이상한점 발견했습니다.짜장면이 비벼져서 온 것입니다.)

(아무리 흔들려서 왔다고해도 비벼져서 온 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사람들이 먹다가 남긴걸 저에게 준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묘하네요.)

(그래도 일단은 맛있게 먹기는 했습니다.)

다음은 짜장면+단무지입니다.

가장 단골 환상 조합이죠!

짜장면의 느끼한맛을 단무지가 다 잡아주게 된다죠.

결론:맛있다 입니다.

ㅋㅋㅋ

다음 음식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다음 음식은 탕수육인데 생소한 탕수육입니다.

그 이름은 바로 칠리탕수육 입니다.

지금이렇게 모습만 보았을때는 살짝 매콤해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좀 기름진 짜장면과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냄새는 칠리소스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코를 찌를듯이 엄청 납니다.

칠리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음식을 엄청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칠리소스가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냥 보통이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건 칠리탕수육 초 근접샷입니다.

이렇게 보니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잘 찍힌것 같습니다. 다행이네요.)

아 그리고 탕수육에 검은색으로 되있는 건 들깨?같은 종류 같지만 저게 들어있어서 그런지 다른 중국집의 탕수육과는 약간 튀김맛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총 평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평가:우선 이 집 짜장면이 약간 의심스럽고 맛은 그냥 보통 다른 짜장면 집과는 다를거 없습니다.

딱히 특별한건 없습니다.(섞여서 온 것은 빼고말이죠.)

그리고 오늘의 메인메뉴인 칠리 탕수육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맛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먹다보니 약간 매콤한 맛도 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짜장면과엄청 잘 어울려서 맛있습니다.

다음에 또 3번세트로 시켜서 먹을 의향이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냥 보통 탕수육이 아닌 칠리 탕수육 한번씩 시켜서 먹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