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음료수는!
단풍소다
라고 불리우는 음료수입니다.
우선 이것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공짜로 오늘 친구에게 받았고요.
친구가 이걸 그냥 준 이유는 아무도 이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입먹고 버린다고...
그런말을해서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나머지하나를 받아왔습니다.
(얼마나 심하면 그럴까요...하는 생각부터드네요..)크흠..
리뷰를 위해서..!!!!티스토리 블로그를 위해서!!!!!
제가 이 말을 듣고 엄청 두려움에 떨었고...
약간 먹기도 전에 무서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ㅎㄷㄷ
일단 단풍소다 그 아래에 적혀있는 글씨는..
메이플시럽....
제가 그..지금 생각하고있는 그 메이플시럽이 맞겠죠?
(근데0.5%)(간의 기별도 안갈듯)
이..시럽으로 말씀드리자면..
와플에서도 뿌려먹고 핫케이크에서도 뿌려먹고....하는 그런 메이플 시럽으로..
엄청 달고 맛있습니다..
이런 시럽이 단풍소다에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옆에 그냥 두고 안 먹고 있지만..
(약간 무서워서..)
메이플 시럽이 들어가있다는 글 하나로도 조금은 안심이 되는것 같습니다..
우선 이 단풍소다는..소다니까..탄산이고요...
탄산이 아주 잘 보이네요. 이거 뚜껑을 열때또 탄산소리가~ 크~~
그리고 이렇게 담아 보니까 그냥 사이다 같네요.
(이건 사이다이다 사이다이다 라고 각인 시켜야겠어요.
먹기전에..)
딱 사이다 같네요.. 모습은..
(아직까지 안먹고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자.. 우선 이상태에서 제가 맡은 냄새부터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별로입니다.
메이플시럽이라고 딱 떠오를 만한 냄새는 조금은 나는 것 같지만 약같은 냄새도
조금은 나는것같아 먹기 전부터 조금 맘에 안들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냄새 맡자마자 그냥 버리고 다른걸 리뷰해서 글 올릴까 하는 생각도 조금이지만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냄새를 만들수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듭니다.그리고 신기방기 하네요..
(메이플 시럽넣은거 맞겠죠?)
자,이제 맛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럴려면 먹어야 겠죠?..후....(이제 먹습니다.)(한입)
(이건 사이다이다)..
먹자마자 어! 이 맛은! 하고 무슨맛인지 알아챘습니다.
그정도로 간단한 맛이었습니다.
맛은 그 마시는 빨간약(?) 그런 맛이나네요.
뭔가 많이 불안했던것인지는 몰라도 먹고나니 조금은 다행으로 여겨지고 후련해지네요.
쨋든 맛은 마시는 빨간약 맛이 나고 맛이 약 맛이라 거부감이 조금은 느껴지지만
걱정했던것 만큼은 아닌거같습니다.
그렇다고 이걸 드시는것은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차라리 이걸 먹을 바에는 다른 더 맛있는 음료수를 먹어볼 것 같습니다.
(포카리,파워에이드,등등)
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저도 이제 이걸 버리러 가야겠군요...ㅠㅠ
제 돈으로 안사길 잘한거같네요..ㅎㅎ
이상 오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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