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리뷰

야식으로 좋은 음식인 옛날통닭추천

그저그런이야기 2017. 8. 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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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재밌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엄청 재밌게 놀다가 저녁이 되니까 엄청 배가 고파지더군요

그래서 친구와 같이 무엇을 먹을 지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하다가 옛날 통닭이라는 음식이 떠올라 그것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오늘 리뷰 할 것은 옛날 통닭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부터 보도록 하시죠.!

(사진 잘 찍힌 것 같네요.)

제가 간 곳은 bbq나 bhc처럼 브랜드가 있는 곳이 아닌 그냥 동네 가게입니다.

돌아다니면서 봤는데 사람이 꽤 있던 것을 항상 보았어서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게 오늘이 되었네요.

치킨 가격은 7000원으로 치킨을 통으로 튀겨서 통으로 주는게 아닌 부위별로 나누어 줍니다.

배가 고픈만큼 그냥 이렇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또 먹고 싶어지는 욕구가 치솟는 것 같습니다.ㅎㅎ

지금 또 다시 배고픕니다. 이거 다 쓰고 뭐라도 먹어야 겠네요.

양념소스,무, 그리고 소금을 줍니다.

제가 평소 매운 것들을 잘 못 먹어서 양념소스가 조금 신경쓰이네요.

그냥 안맵고 달달하기만을 비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이렇게만 보면 특별한게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동네라서 한계가 있는 걸까요?)

그냥 콜라입니다.

치킨과 맥주를 합친 치맥을 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않아 있지만 저번에 한 번 먹어본 바로는 제 입맛에는 별로 술이 안맞고, 오히려 속만 아프고, 다음날 머리도 아프고, 맛도 없고 해서 치맥은 별로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치킨과 콜라인 치콜을 하였습니다.

(약간 걱정인게 이대로가면 술을 나중에 아에 못 마실 것 같아 걱정입니다.물론 술을 못마시면 건강에는엄청 좋을거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하지만 어디서 들은 정보인데 술을 못 마시면 사회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어느정도는 마셔야 사람들과 많이 친해질 것이다. 뭐 이런 걸 본 기억이 있어서 나중에 혼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조금 앞서네요.) 

사이다와 먹는 분도 있는데 저는 치킨에는 콜라를 자주 먹기에 콜라를 시켰습니다.


(양념을 묻힌 사진이 실수로 삭제되어 이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화질 이해부탁드립니다.)

이제 맛 평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그냥 후라이드만 먹었을때의 맛입니다.

그냥 옛날통닭만 먹었을때의 맛은 확실히 맛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냥 보통 생각하는 후라이드맛에서 조금더 육즙이 있는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합니다.

쨌든 저는 그냥 옛날통닭만 먹었을때의 맛은 그냥 만족 수준입니다.

매우 만족이 아닌이유는 닭이 좀 작은 것 때문입니다.

7000원에 저 양이면 별로 큰 것은 아닌거 같아서(?) 그냥 만족을 주겠습니다.

양념소스에 찍어서 먹었을 때의 맛을 평가하겠습니다.

맛은 그때 배가 고팠던 것인지는 몰라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소스도 그냥 그렇게 맵지도 않고 평균 양념치킨의 맛이 났던 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만족합니다.

제 친구 또한 후라이드만 먹었을때, 그리고 양념소스에 찍어서 먹었을때 둘 다 맛있다고 했습니다.

다음에 또 배고파지면 와야겠군요.

사람이 항상있는 이유도 알겠습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저녁으로 치킨 어떠신가요?

(야식으로도 좋습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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