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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모닝시간추천메뉴 소시지에그세트 리뷰

그저그런이야기 2018. 3. 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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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그저그런이야기입니다.

어제 저의 블로그에 엄청난 조회수 상승이 있었습니다.

1주일에서 2주일 중 한번 일어나는 아주 가끔있는 일인데 어제가 딱 그날이었나 봅니다.

어제 총 조회수 282명으로 평소 150명에서 230명정도 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를때면 기분이 항상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루 1000명까지 조회수를 찍어보고 싶지만 저 처럼 리뷰를 쓰는 사람들에게는 힘들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티스토리가 원래 지식을 깊게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유리한 블로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서 하루 조회수 1000명되는 그날까지 달리겠습니다.

자, 이제 오늘 쓸 글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쓸 글은 맥도날드 아침메뉴인 맥모닝 리뷰입니다.

맥모닝은 새벽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를 하고 맥딜리버리는 오전10시 20분까지 가능하다고합니다.

평소 일어나기 싫어하고, 집에서 쉬고 싶어하는 제가 아침부터 맥도날드를 간 이유는 이전글에 썼던 서코소개 앞부분에 잠깐 나와있는데, 제가 맥도날드를 간 날은 토요일로 봉사를 끝마치고, 헌혈을 하기 전 아침을 먹어야하는데 아침을 딱히 먹을때가 없어서 맥모닝도 한번 먹어볼 겸, 끼니도 해결할 겸 해서 가본겁니다.

(평소였으면 그냥 귀찮아서라도 안갔을 겁니다.)

아침 약 10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1층에만 사람이 조금있었고, 사진에 나와있듯 2층에는 저 혼자였습니다.

엄청 쾌적하고 편하고 좋았었습니다.

맥도날드가 이렇게 넓었었구나하는 생각도 크게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시킨메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시킨것은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소시지에그세트입니다.

가격은 3700원으로 이정도가격이면 괜찮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아침메뉴로 소시지에그세트말고도 토마토베이컨세트 등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침메뉴중에서 다음으로 꼭 먹어보고 싶은게 하나 생겼는데, 이름은 핫케이크입니다.

뭔가 엄청 맛있을것 같고 아침식사에 잘 어울릴거 같기에 다음에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다음은 아마도 토요일마다 될 듯 싶습니다.)

다음은 제가 시킨음식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소시지 에그 맥머핀, 콜라, 해시브라운 입니다.

딱 받자마자 든 느낌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햄버거가 생각보다 좀 작다는 것입니다.

제가 햄버거를 오랜만에 먹는거라 평범한 햄버거의 정확한 사이즈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 햄버거는 제가 주먹을 쥐었을때의 크기라서 좀 작다는 느낌이 든 것 같습니다.

크기는 됐고 크기 다음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맛인데, 과연어떨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소시지 에그 맥머핀입니다.

사진에 나온것처럼 빵 고기 계란 치즈가 끝이고, 야채는 없습니다.

옛날 지금보다 어렸을때의 제가 이것을 봤더라면 엄청 좋아하면서 먹었을 그런 음식의 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맛을 알려드리자면 그냥 평범하고 보통입니다.

딱 고기 계란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 정도입니다.

별점을 주자면 별5개중에서 3.7개정도를 줄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달달했고 아침에 먹으면 괜찮을 정도의 맛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사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한번 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 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음식은 해시브라운입니다.

그냥 감자 맛만 날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시브라운보다는 그냥 평범한 감자튀김으로 주는 것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해시브라운을 감자튀김으로 변경할 수 있게 바꿔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별점을 주자면 5점만점에 3.5점을 줘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다음 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 음식으로 맥도날드의 콜라입니다.

원래 아침메뉴에는 커피로 나와있는데 저는 콜라로 바꾸었습니다.

맥도날드의 콜라 맛은 그냥 좋은 것 같습니다.

맛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총평가를 알려드리자면, 우선 아침메뉴로 소시지에그맥머핀은 괜찮은 맛이었고, 해시브라운 또한 괜찮았습니다.

포만감정도는 엄청 배부른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 였기때문에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핫케이크로 리뷰를 남겨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오늘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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